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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자동차 보험 아직도 ‘손보사가 王’
작성자 | 불루데스크 200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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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 아직도 ‘손보사가 王’
경향신문

ㆍ특정 지역·차종·사고경력 이유로 인수거부 여전

운전경력 14년째인 권모씨는 이달 초 자동차보험이 만기돼 ㄷ다이렉트자동차보험에 새로 가입하려다 거부당했다. 3~4년 전 보유불명사고로 2번의 자차사고와 1년 전 대물사고 경력이 문제였다.

이모씨도 지난달 보험 만기로 새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려 했으나 ㅎ해상과 ㅎ화재보험 등 2곳에서 퇴짜를 맞았다. 운전 경력은 10년 이상이었지만 최근 1년 내 사고로 인한 3번의 자동차 보험처리 횟수가 걸림돌이 됐다.

1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손해보험회사의 이같은 자동차보험 인수거부 사례가 여전히 많아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이 지난해 11월, 보험소비자연맹과 보험소비자협회 등 민간단체에 접수된 자동차보험 인수거부 88건을 분석한 결과 지역에 따른 거부(43.2%) 사례가 가장 많았다. 또 차량종류(38.6%)와 사고경력(33%), 할인·할증률(19.3%), 차량연식(15.9%) 등도 문제가 됐다.

특히 보험사들이 손해율이 높다고 주장하는 파주와 안산, 인천 지역 차량은 모든 손보사가 공통적으로 인수를 거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차와 스포츠카, 외제차, 지게차 등 특수차량의 경우 보험가입 자체를 거부당하거나 가입시 추가특약이나 보험료 인상 등 부당한 대우를 받은 빈도가 높았다. 사고 횟수가 1년간 3번 이상, 3년간 3번 이상 등 일정 기준 이상인 경우 보험 가입을 받아주지 않거나 1인·부부 한정 등 추가 특약에 가입해야 자동차보험을 받아주는 사례도 있었다.

10년 이상된 국산차와 5년 이상된 외제차는 책임보험만 가입시켜 주고 자차보험은 가입을 해 주지 않는 방법으로 인수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었다.

보험사별로는 LIG손해보험이 18건의 인수거부가 접수돼 가장 많았다. 이어 현대해상(14건)과 동부화재(13건), 삼성화재·교보악사(10건), 다음다이렉트(9건), 흥국쌍용화재(7건), 한화손보(6건) 순이었다.

〈 김보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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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루데스크 안받아주는 것만 보지말고 전체적인 것도 봐야 할텐데.... 다이렉트보험에서 거절 진짜 갈때 없겠네요 ㅉㅉㅉ 오프라인에서 갱신보험로 받아는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