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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 변액보험도 대박상품 만들 수 있다
작성자 | 불루데스크 20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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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변액보험도 대박상품 만들 수 있다
100세 시대 재테크 수익률 따라 울고 웃는데…

매일경제 | 입력 2013.07.1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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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로 내 카페로 고객센터 이동 '61.1% 대 -37.3%.' 변액보험펀드의 수익률은 말 그대로 천차만별이다. 5년간 6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대박'을 친 곳이 있는가 하면, 5년간 자산을 운용했음에도 40%에 육박하는 마이너스 수익을 낸 변액보험펀드도 있다. 변액보험은 선택한 변액보험펀드의 운용실적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높은 수익률을 보장할 수 있어 노후 대비에 적절하지만, 그만큼 위험부담도 안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입에 앞서 충분한 고민을 해야 한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자료에 따르면 5년 수익률이 공시된 자산 규모 50억원 이상인 생명보험사 변액보험펀드 419개 가운데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곳은 23개였다. 평가 기준일은 7월 10일이다.

5년 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메트라이프의 '미국주식형'이었다. 5년 수익률이 61.14%로 전체 변액보험펀드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 펀드의 수익률은 메트라이프의 마스터플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스마트플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실버플랜 변액유니버셜보험 등의 수익률에 반영된다. 운용사는 베어링자산운용이다.

푸르덴셜생명의 '해외혼합형'은 수익률이 60.22%에 달했고, ING생명의 '코리아가치주식형'은 57.17%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푸르덴셜의 '해외혼합형' 펀드는 푸르덴셜의 변액연금이나 100세플러스변액연금 상품에 반영되며, ING생명의 '코리아가치주식형' 펀드는 ING생명의 우리아이꿈이크는변액유니버셜보험, ING오렌지변액유니버셜보험 상품 수익률에 연결된다. 미래에셋의 '아시아퍼시픽컨슈머주식안정성장자산배분형'은 52.66%, 에이스생명의 '장기자산배분형 펀드'는 52%, 메트라이프의 '배당주식형'은 51.74%로 역시 50%를 넘겼다.

5년 수익률을 기준으로 보면 대다수 변액연금펀드가 수익을 냈지만, 일부 보험사들의 변액연금펀드는 수익률이 신통치 못하다. AIA생명의 '커머더티재간접형'은 5년 수익률이 -37.31%를 기록해 전체 생명보험사의 변액연금펀드 가운데 가장 수익률이 낮았다. 같은 회사의 '브릭스주식형'은 -32.15%, '중국주식형'은 -29.39%로 5년 수익률을 기준으로 보면 AIA생명의 연금보험펀드가 뒤에서 1~3위를 기록했다. 이들 펀드는 AIA생명의 변액보험 상품 가운데 프레스티지 변액유니버셜보험, 뉴부자아이 변액유니버셜보험, 뉴 I INVEST변액유니버셜보험, 더 좋은 변액유니버셜보험, 슈퍼스타 변액유니버셜보험, 뉴 슈퍼스타변액유니버셜보험 등의 수익률에 영향을 미친다.

BNP파리바카디프의 '동유럽재간접'(-28.13%), 메트라이프의 '브릭스주식형'(-27.37%), BNP파리바카디프의 '브릭스재간접형'(-27.14%), 신한생명의 '봉쥬르중남미주식형'(-22.33%)도 저조한 수준을 면치 못했다.

생명보험업계 관계자는 "변액보험은 단기 목돈 마련을 위한 펀드와 달리 계약자가 낸 보험료 가운데 위험보험료와 사업비를 차감한 다음 운용한다"며 "이후 계약자 적립금에서 펀드운용보수 등 제반비용이 차감된다. 때문에 원금에 도달하기까지는 장기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은아 기자 / 최승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